본문 바로가기
Labor News Breif/2025년

'25. 7월 7일, 노동 뉴스&동향(“노사 격돌 본격화: 주휴수당·노란봉투법, 기업은 어디로?”)

by 손놈이 2025. 7. 8.
728x90
반응형
SMALL

이번 주 노사 이슈는 단순한 노동정책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인사전략·현장관리·노사관계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노무사, 소상공인이라면 이번 이슈를 놓치지 말고 대응전략을 수립하세요!

 

현대차 "1년 내내 교섭"... 더 강해진 노란봉투법, 기업의 공포 시작됐다
📍 출처: 중앙일보) "현대차는 1년 내내 노사협상 할 판"...더 센 노란봉투법에 떤다


노동계에 날개를 달아준 개정 노란봉투법.

이제 현대차는 상시적인 단체교섭 압박을 받을 상황. 경영진은 “1년 내내 교섭해야 할 판”이라는 말까지...
단체협약 유효기간 단축(2년→1년) + 쟁의 절차 간소화 → 교섭의 일상화!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기업에도 영향 불가피!


‘불법파견→부당전보→극단적 선택’… 기아 화성공장 노동자 산재 인정
📍 출처: 매일노동)  ‘불법파견 승소 뒤 부당전보 ’기아 화성공장 노동자 ‘자해’ 산재 인정

불법파견 소송 승소 후 보복성 전보. 결국 자해라는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진 안타까운 사건.
노동부, "업무상 스트레스와 인과관계 있다"며 산재 인정
조직 내 보복성 인사·부당전보, 더는 감추기 어려운 리스크


주휴수당 논란 다시 불붙다!
📍 출처: 李정부 '초단시간 주휴수당' 강행에 소상공인 반발…주진우 "장사 접으란 소리"

정부가 초단시간 노동자 주휴수당 지급 의무화 방침을 강행하자
소상공인 “이제는 문 닫으란 얘기냐?”
15시간 미만 알바에게도 주휴수당?
고용 유지에 큰 부담… 1인 자영업자 생존권 직격탄


국민연금 보험료, 7월부터 인상
📍 출처: 국민연금 보험료 7월부터 인상…최대 1만8천원 더 낸다

7월부터 **보험료율 9% → 9.5%**로 인상
월소득 400만원 기준 약 1만8천원 추가 납부
연금 재정 안정 위한 불가피한 조치… 그러나 체감 부담도 커져


현대차의 반전… 이직률 "사실상 제로"
📍 출처: 현대차, 이직률 사실상 '제로'…입사하면 안 나간다

현대차 입사자, 거의 퇴사하지 않는다!
안정된 고용 + 경쟁력 있는 복지 → “이직보다 잔류”
반면, 부품사·중소기업의 고용 불균형은 더 심각해질 듯


최저임금 870원 격차... 소상공인들 "최악은 피했지만…"
📍 출처: 최저임금 간극 '870'...자영업자들 "최악은 피했지만...'부글부글'"

노동계: 11,260원 ↔ 경영계: 10,110원
양측 격차 870원, 여전히 큰 간극
“급한 불은 껐지만 뿌리는 여전”… 자영업계 불만 '부글부글'


정부, 주 4.5일제 도입 시사… 과연 가능할까?
📍 출처: [사회] 4.5일제로 가겠다는 정부...노동 양극화·경영계 반발 과제

정부, 주 4.5일제(36시간) 근무제 도입 의지 피력
 기대 vs 현실
워라밸 향상 기대
노동 양극화, 중소기업 부담, 고용 구조 재편 등 현실적 과제 산적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