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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교육)/2.스피치_보고방법_프리젠테이션

누구나 강의할 수 있다: 『Lecture How』로 배우는 강의의 기술_명 강의 방법

by 손놈이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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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는 타고나는 걸까?

“말을 잘해야 강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강의를 망설이게 합니다. 하지만 이 책 『Lecture How』는 말투나 목소리보다 **‘설계’와 ‘전달 구조’**가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강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책입니다.


📖 항목내용

저자 장한별 강사 (현직 커뮤니케이션 코치)
핵심 메시지 강의는 말솜씨가 아니라 기획과 구조가 좌우한다
구성 강의 기획 → 전달 스킬 → 강의자료 구성 → 실전 사례
대상 독자 강의 초보자, 사내 강사, 지식창업 준비자, 교육담당자
 

 


🧠 핵심 포인트 요약

1. 강의 기획은 고객 중심에서 시작하라

  • 강의의 목적은 ‘지식 전달’이 아니라 ‘행동 변화’임
  • 청중 분석 → 니즈 파악 → 콘텐츠 흐름 설계가 핵심

2. 말 잘하는 것보다 '구조'가 더 중요하다

  • 효과적인 전달은 '3단 구성'으로 가능: 도입 → 전개 → 마무리
  • 예시와 질문을 활용한 ‘참여형 강의’ 설계가 중요

3. 강의자료는 ‘정보’보다 ‘전달’ 중심으로

  • 파워포인트에 문장을 가득 채우는 건 최악
  • 시각자료는 핵심 단어와 이미지로 구성해야 함

4. 나만의 강의 브랜드 만들기

  •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SNS, 블로그, 유튜브 등을 병행하라
  • “강사로서의 자신”을 어떻게 포지셔닝할 것인지 고민할 것

 

명강의 특징?

   1. 확산된다, 퍼진다.

    - 다른사람에게 이야기 하게된다.

    - 한번의 강의가 엄청나게 퍼지게 된다.

    - 단 한번의 강의로도 인생을 바꿀수 있다.

  2. 기회의 재창출

    - 그분이 또 강의를 한다면 들을 의향이 있다.

  3. 명예와 존경

    - 자신의 자아실현의 가치

  4. 부가 따라온다.

 

명강의의 필수요소? 3P

 1. PERSONAL RESOURCES: 강사의 철학, 개인지식, 경험, 자세

 2. PROCESS: 인식을 시키려하기 위한 내용의 구성 및 가공, 어떤 순서로 진행하는가.

 3. PERFORMANCE:연기력,(제스쳐), 연출력 (강의처음부터 끝까지 구성)

    ⇒ 3가지가 완벽하게 갖추어졌을때 명강의다.

이중 하나가 빠졌을 경우

1이 없을 경우 : 가벼운 강의, 내용면에서 깊이가 없는 강의

2가 없을 경우 : 좋은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산만한 강의가 됨, 기억에 남지 않음

3이 없을 경우 : 지루한 강의, 그러나 3가지중 가장 양호한 강의, 유익한 강의가 된다.

 

1. PERSONAL RESOURCES

   - 현재의 모습은 수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피드백에선 나온 결정체 이다.

   - 강사끼리의 피드백을 꼭 받아라.. 치열하고 철저하게.

   -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진정으로 피드백 해줄수 있는 조력자를 많이 만들어라..

    (무지하게 열받지만 조력자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 내가 나의 모습을 보면서 피드백을 하는것은 어렵다.

   -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3. PERFORMANCE

   - 연기수업, 연기력을 높이는데 가면 가장 많이 배울수 있다.

   - 강사코칭에서는 여기에 너무 많은 힘을 쏟는다.

   - 셀프트레이닝 방법: 읽기훈련 (리딩훈련)

       거울앞에서서 책을 들고 이것을 읽는데 강의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읽는다.

          (책을들고 강의하듯 한다)

   - 30권의 목표를 가지고 강의읽기를하라.. (나의 변화를 느낄수 있다.)

   - 최고의 훈련 : 조력자를 앞에두고 하라..(날카로운 비판이 들어온다)

 

CP (구성원칙)

   - 6하원칙 중 무엇을, 어떻게, , + 비전

 

1. WHY (목적)

   - 내가 저걸 왜 들어야 하지?

   - 강사는 필요성을 이미 느꼈다고 생각하고 목적을 이야기 하지 않고 생략한다.

   - 영어강사의 사례 : 영어를 왜 배우는지 동기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동기가 떨어져서 한달 끊어놓고 중간에 포기한다.

   - 리더쉽강의를 들으러 왔다 할지라도 강사가 왜 이것을 들어야 하는지 설명해야 한다.

   - 강도를 예민하게 해서 목적을 이야기 하라.

   -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잘 조절해야 한다.

   - 상대의 수준이 높을수록 강도는 약하게 해야 한다.

   - 초보자의 경우는 강력하게 자극을 해야 한다.

 

2. WHAT (핵심)

   - 전하고자 하는 핵심

   - 내강의의 뚜렷한 핵심이 무엇인지 모르고 경우가 많다.

   - 특강의 경우 2시간에 핵심은 3개이상 해서는 안된다.

 

3. HOW

   -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론

   - 강사들이 가장 많은 오류를 범한다.

   - 핵심을 전하기만 하고 방법을 전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다.

   -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하였는지를 반드시 체크하라..

 

4. 비전

   - 강의해놓고 비전을 느끼라고 하지 말고

   - 맨 마지막에 정리를 해주고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수 있다고 꼭 비전을 제시하라.

 

 * WHY,WHAT,HOW,VISION 이는 강의전체와 핵심개체에 모두 들어가 있어야 한다.

   이모든것이 개체와 강의전체에 녹아들지 않으면 핵심이 2-3개여도 두시간강의가 버겁다.

 

 

OBM프로세스 전략

  1. OPEN

    1) 교감 (RAPPORT)

       - TEE-UP을 충분히 하라 : 신뢰감, 자신감, 태도변화

      - 충분한 티업을 받지 못하면 부담을 양쪽어깨에 지고 청중앞에 스는 것이다.

      - 자꾸 자기를 알리려는 어필이 생긴다.

      - 항상 자신의 프로필을 줘서 충분히 티업을 시켜달라고 하라.  

      - 영상으로 만들어서 꼭 충분하게 하라.

 

   2) 자극 (INCENTIVE)

     - 강의목적을 정확히 하라 (WHY) - 전체 강의에 대한 목적을 주라.

 

  2. BELIEVE

   * 핵심 전달기법 4가지

     선정 제시 풀이 강조

    1) ★핵심선정

      - 아무리 좋은 강의도 나와 상관없으면 안듣는다.

      - 핵심선정은 반드시 초긴장을 하라.

      -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2) 핵심제시

     - 연역적 제시 : 핵심제시 후 풀이

     - 귀납적 보다 연역적이 효과적이다. (핵심을 전달하는데 스무고개를 해서는 안된다)

     - 먼저 강조하고 그 다음에 풀어야 한다.

     - 설명후 제시 : 설명을 한 후에 다음 파포를 넘겨야 한다.

     - 강의를 이어지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수준차이가 난다)

     - 다음화면을 알면서 설명을 해주면서 화면을 보여줘야 한다.

     - 다음화면을 커닝페이퍼를 만들어서

     - 시각적 제시 : 파워포인트, 판서   

     - WHY와 함께 제시 : 핵심개체의 WHY를 제시와 함께 말해야 한다.

 

    3) 핵심 풀이

       - 풀이 = 예제 (예제찾기) / 풀이는 곧 예제이다. 이것이 WHAT

      ※ 내가 제시하려는 것이 모든사람이 다 아는 것이라면 WHAT을 생략한다.      

         단 내가 제시하는 것이 설명이 필요한 것이라면 WHY 이전에 WHAT을 말해줘야 한다.

 

    4) 핵심 강조

      - VISION : 생각이 나야 비전이 된다.

      - 크로징에 반드시 정리를 해줘야 한다.

      - 정리/강조 : 요약 멘트

      - 마무리 명언 활용 : 명언을 통해

      - VISION과 함께 강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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