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 노조, 1년 만에 또다시 파업 조짐?!
출처: 조선일보
한국GM 노조가 지난해 임단협 체결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또다시 파업을 예고하며 노사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쟁점은 올해 임금 인상안 협상과 성과급 지급 기준.
📉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이 판매부진과 수익성 악화로 고전 중인 가운데, 이번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국내외 투자 신뢰도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장관리자 입장에서는 쟁의 예고 단계부터 정보 파악 및 상황 공유 체계 강화가 중요합니다.
💸 '단일 최저임금' 체계, 2026년까지 유지된다!
출처: 중앙일보
경영계가 강력히 요구한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안이 또다시 무산되며, 2026년까지 단일 최저임금 체계가 유지됩니다.
현재 노사 간 이견은 임금 수준 자체보다, ‘동일임금 동일가치’ 원칙과 생계비 기준 문제에 집중되어 있음.
📊 업종별 인건비 부담이 극심한 중소기업과 자영업계의 반발이 클 것으로 보이며, 노사협의회나 간담회 등에서 이 사안을 미리 준비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 113만 명, 다음 달부터 채무 탕감! (희망지원금도 지급)
출처: 중앙일보
📢 내달부터 약 113만 명의 취약계층에게 채무조정 및 지원금 지급이 시작됩니다.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채무 조정, 장기연체자 채무 면제 등이 포함
기업 인사팀 입장에서는 근로자 개인 신용회복 지원제도 안내와 함께 복지기금 연계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사내복지와 연계된 상담 프로그램 운영이 시의적절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형 주4.5일제, 전국 확산 기대!
출처: 매일노동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주4.5일제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언급하며, 노동시간 단축과 워라밸 보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공부문 시범 운영 → 민간 확대 전망
기업 입장에서는 유연근무제 및 생산성 연계 인사제도 정비가 필요하며, 실질적인 근태관리·성과평가 체계 보완이 선결 과제입니다.
✍️ [6/20(금) 주요 노사관련 뉴스 및 동향 세부내역
조선일보) 가뜩이나 車업계 힘든데… 한국GM 노조, 1년 만에 다시 파업하나
중앙일보) 경영계 업종별 차등 요구했지만…내년에도 ‘단일 최저임금’ 유지
중앙일보) 지원금 내달 받는다…113만명 빚도 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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