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노동 뉴스&동향(최저임금부터 손배소 철회까지… 6월 마지막 날 노사 브리핑!)

한화오션, 470억 손배소 취하 검토… 배임 논란 불붙나?

조선일보 보도
불법파업에 대한 47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철회할 수 있다는 한화오션의 내부 검토가 알려지며,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 긴장 중입니다.
👉 배임 논란까지 이어지며,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권 행사가 ‘정치적 판단’에 좌우될 수 있다는 비판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 전기차, 브라질 점령… 한국차는 ‘하이브리드 승부’

중앙일보 보도
중국 전기차가 브라질 시장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한국 완성차 업체들은 현지 특화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정면 돌파를 시도 중입니다.
👉 이는 글로벌 EV 전쟁 속에서 노동력·기술·조립라인 재편이라는 새로운 고용지형도 예고합니다.

“최저임금 올리자!” 도심 뒤덮은 민주노총

기타언론 보도
서울 한복판에서 2만 명 규모의 민주노총 집회가 열렸습니다.
👉  폭염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은 **‘생활임금 실현’**을 요구하며,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노란봉투법, 진짜 폭탄은 지금부터?

기타언론 보도
노란봉투법이 통과된다면 단체행동과 손해배상에 대한 기존 틀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노사관계 대전환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 특히 사용자의 손배청구 제한, 노조법 적용범위 확대는 향후 노사 분쟁의 양상 자체를 바꿔놓을 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 하청문제 해결하라”

기타언론 보도
이앤에스 사태와 관련해 삼성전자 원청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하청 노동자 측은 **‘원청 책임’**을 직접 요구하며,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하도급 구조 개선 이슈가 다시금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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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0(월) 주요 노사관련 뉴스 및 동향

“2025년 여름, 노동현장은 단순한 임금협상을 넘어 노사관계의 패러다임 전환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한화오션, 불법파업 470억원 손배소 취하 검토… 배임 논란은

중앙일보) 브라질 잡은 中 전기차...한국차는 '현지특화 하이브리드' 공략

기타언론) "올리자, 최저임금" 무더위 속 민주노총 2만명 도심 집회

기타언론) 노란봉투법, 집단적 노사관계 근본 틀 바꾸는 ‘대형폭탄’ 온다
기타언론) “삼성전자 원청이 이앤에스 문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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