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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 News Breif/2025년

'25. 7/1(화) 주요 노사관련 뉴스 및 동향(노란봉투법 제동부터 판교 파업·기아 주4.5일제까지)

by 손놈이 202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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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노사현장 이슈 모음

노란봉투법, ‘일단 멈춤’… 政-재계-노조, 긴장 속 숨고르기

노란봉투법이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여당은 ‘사회적 갈등 우려’ 속에 속도조절을 택했는데요, 법안 통과를 기다리던 민주노총은 "투쟁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며 긴장 수위를 높이는 중입니다.

🔗 조선일보


IT 심장, 판교가 ‘파업 몸살’…업계는 “업무마비 직격탄”

민주노총 산하 IT업계 조합원들이 본격적인 파업 투쟁에 돌입하면서 ‘판교밸리’가 출근전쟁을 겪고 있습니다. 생산성 저하 우려가 커지고, 사용자 측은 “이 정도면 업무방해 수준”이라며 대응을 준비 중입니다.

🔗 조선일보


외국인 무단결근, 이탈신고 했더니 ‘부당해고’?

외국인 근로자의 무단결근 후 이탈신고를 했던 중소기업이 법원에서 부당해고 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사전소명 없이 처분은 부당”이라며, 사용자 입장에 경고등을 켰습니다.
“외국인근로자 관리, 법적 절차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 한국경제


기아차 노조, 주4.5일제 찬반 설문 결과는?

“임금은 그대로, 근로시간은 줄이고
기아차 노조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다수 조합원이 ‘주 4.5일제’에 찬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사는 비용 부담에 난색을 표했지만, 조합원들의 워라밸 요구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


금속노조, 日 니토옵티칼 상대로 ‘부당노동행위’ 고소

금속노조가 일본계 광학회사 ‘니토옵티칼’을 상대로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조합활동을 이유로 배제하고 불이익을 줬다”는 주장이며, 관련 대응은 향후 국제 이슈화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매일노동뉴스


총파업 조직화 박차…민주노총·금속노조, 여름투쟁 본격화

민주노총과 금속노조가 총파업 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7월 본격 투쟁을 예고하며 “정권심판·노동개악 저지”를 외치고 있는데요,
이번 여름은 단순한 날씨만 뜨거운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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