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예방접종 3가 4가

 

1. 독감: 감기가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감염

             독감과 감기는 증상은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병이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종류가 엄연히 다릅니다.

             또한 감기는 예방접종이 없지만 독감은 접종을 접종할 경우 예방이 가능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으로 전염성이 있어

             특별히 격리를 통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2. 증상: 38도 이상의 고열과 관절통, 두통, 근육통과 같은 전신통증을 동반하는 질환

             보통 건강한 사람경우 일주일이면 회복이 가능하지만 고령자나 만성질환자, 아이들과 같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 경우 합병증이 발병하는

             것은 물론 크게는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매우 위험 질환임.

 

3. 백신: 3가, 4가 (※ 백신이 100% 독감을 예방하지 않음)

 

4. 백신범위 차이

  - 3가 접종은 3종류의 독감균 예방

  - 4가는 4종류의 독감균 예방

 

5. 비용: 35천원~45천원 (할인가 25천원~30천원)

 

6. 접종시기: 10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적정기)

                    접종 후 3주 뒤부터 면역항체가 생성되며 약 4주 후 부터 효과가 나타남

                    한번 맞으면 평생 항체가 생기는 것이 아니므로 매년 접종을 맞는 것을 권함

 

 

7. 무료 접종 참고

참고. 질병관리본부의 무료접종 의료기관 찾기

     -https://nip.cdc.go.kr/irgd/index.html

 

8. 주의사항

 ① 다음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 열성질환 또는 급성 간염환자

     - 이전 독감접종 때 심한 과민반응 및 경련 등을 겪었던 환자

     - 이전 독감접종때 길랑-바레증후군이나 신경이상이 나타난 환자

     - 발열이 있는 환자

     - 심혈관계질환 신질환 간질환 환자로 해당질환이 급성기, 증악기, 활동성 간염지로한 환자

     - 이 약의 성분에 의한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겪은 환자

    - 이전 접종 시 전신성 발진 등의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증상이 있었던 환자

② 다음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할 것

  - 임부 또는 임신가능성이 있는 환자

  - 심혈곤계 또는 호흡기계의 만성질환환자, 당뇨병환자, 인플루엔자 감염시 종래의 질환이 현저하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접종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신중히 접종한다.

  - 다른 근육주사와 같이 혈우병, 혈소판감소증 같은 출혈성질환이 있는 환자 쪼는 항혈액응고 치료를 받는 자는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외하지 않는 한 이약을 접종하지 않는다. 주사 후 혈종의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 신중히 투여하여야 한다.

③ 독감접종 약물이상 반응

  - 국소반응: 접종부위의 압통, 토증, 홍반/발적, 경결/부종 같은 이상반응이 있을 수 있으나 대체로 곧 소실됨

  - 전신반응: 근육통, 피로/권태, 두통,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체로 3~4일이내 소실됨

  - 뇌척수염: 드물게 급성 산재성 뇌척수염이 나타난다.

  - 보통 접종 후 수일로부터 2주간 이내에 발열, 두통, 경련, 운동장애, 의식장애 등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의심되면 MRI 등으로 진단하여 적절한 처치를 한다.

  - 매우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에서부터 아나필락시스까지 나타날 수 있다.

  - 전신 및 국소 신경조직망의 일시적인 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자극 또는 통증에 대한 예민성에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마비증세, 신경통증, 출현 및 내출혈을 초래하는 혈관 뇌 또는 신경염증 등이 보고된 바 있다.